제주 자동차 박물관 여행기 - 전시관 1편
- 갤러리/여행
- 2021. 9. 22.
건물 로비를 지나면 클래식 카들이 전시되어 있는 복도를 따라 가며 관람을 할수 있습니다.
전시된 차량은 제조사 이름을 알파벳 순서로 정리하여 올린 것입니다.
전시관 내부
알파로메오
벤틀리
벤틀리 MK 6 Standard Steel Saloon
롤스로이스가 제작한 최초의 완성된 자동차이다.
해당 전시차는 1947년식이며 176km/h의 최고속도를 낼 수 있다.
벤틀리 S3
벤틀리 S3는 1630대만 생산된 고급차로 벤틀리 S2의 후속 모델이다.
벤츠
벤츠 220S
1959년부터 1965년까지 총 16만1119대가 생산된 모델이다.
벤츠 300D
3000cc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하고 4도어 세단, 쿠페, 컨버터블 버전이 있다.
전시차량은 1958년 생산되었으며 차고조절 서스펜션이 적용되었고 최고속도는 192km/h이다.
뷰포리와 오스틴
뷰포리 MK I
수제 자동차 제작회사 뷰포리의 첫모델 Madison의 다음세대 모델로 1988년부터 1992년까지 생산 되었다.
오스틴 7
1938년형 모델로 7500cc엔진으로 13마력을 내었고 17년간 약 30만대가 생산된 모델이다.
뷰익
뷰익 시리즈 60
1937년 생산된 시리즈 60으로 소장 가치가 높은 모델중 하나다.
캐딜락
캐딜락 드빌
캐딜락 플릿우드
총 830대가 생산되었으며 캐딜락의 명차로 꼽힌다.
쉐보레
쉐보레 AC 인터내셔널
1929년식 모델로 최고속도 128km/h의 성능을 가졌다.
쉐보레 벨에어
1950년부터 1975년까지 무려 25년간 생산된 모델로 특히 1957년형 벨에어는 4.7리터 V형 8기통 OHV엔진으로 184마력의 출력을 냈다고 한다.
쉐보레 비스케인
전시차량은 1960년 생산된 모델로 192km/h의 최고 속도를 낼수 있는 대형차로 박정희 전 대통령이 이용하기도 했다.
쉐보레 주니어
1934년 생산된 차량으로 최고속도 144km/h의 성능을 가진 2인승 쿠페다.
쉐보레 세단
1931년 생산된 모델로 미국에서는 택시로 많이 이용되었다고 한다.
최고 128km/h의 속도를 낼수 있었으나 우리나라에는 일제시대의 일본인 차라는 인식으로 수입 금지되었다.
크라이슬러
시트로엥
시트로엥 트락시옹 아방
최초의 양산형 전륜구동 모델로 "달리는 프랑스의 예술품", "도로위의 여왕"이라는 별칭이 있다.
전시된 차량은 1952년 프랑스에서 제작되었으며 2867cc 6기통 엔진을 탑재하여 시속 160km/h를 냈다.
트락시옹 아방의 모델명 변화 순서
- 7A
- 7B
- 7C
- 11CV
- 15CV
드로리안
드로리안 DMC 12
1981년 영국에서 제작된 차량으로 영화 백 투 더 퓨쳐에 등장하며 유명해졌다.
2850cc, V6 엔진으로 130마력의 출력을 냈다.
닷지
닷지 4
1918년 생산된 모델로 3500cc로 29마력을 내었고 최고 98km/h의 속도를 낼수 있었으며 럭셔리한 내부가 특징이었다.
닷지 쿠페
미국에서 생산된 닷지 쿠페는 V형 8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포드
포드 A
1930년 생산된 클래식 카로 128km/h의 최고 속도를 낼수 있다.
포드 마크 V
포드 T
1908년부터 1927년까지 생산된 모델로 천만대 이상 팔렸다.
전시된 차량은 1915년 생산 모델이다.
포드 투어러
포드 V8
1936년형 모델로 8기통 엔진이 처음 장착된 차량이다.
고고모빌
고고모빌 TS250 쿠페
고고모빌은 독익회사 한스글래스에서 만든 자동차 브랜드로 생산 기간은 1955년부터 1969년까지 자동차를 생산했던 회사다.
위 모델은 1964년식 TS250 모델이며 250cc의 엔진이 포르쉐처럼 뒤쪽에 배치되어 트렁크가 없다고 한다.
파스텔 톤의 컬러가 작은 차체와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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