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자동차 박물관 여행기 - 관람 정보와 야외 전시장
- 갤러리/여행
- 2021. 9. 19.
2017년 당시 유행이던 제주 한달살기를 했을 때다.
지금은 세계 자동차 & 피아노 박물관으로 이름이 바뀐 제주 자동차 박물관은 지인이랑 제주의 이곳 저곳을 구경 다녔던 곳 중 하나이다.
자동차 사진이 많아 3번에 걸쳐 나눠 쓸 예정이다.
그중 첫글로 자동차 박물관의 관람정보(이용 요금, 휴무일 등)와 야외 전시장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제주 자동차 박물관
가는 길
제주 시내에서 출발하면 평화로를 타고 가다 서광1 교차로에서 우회전후 직진하면 좌측에 박물관이 보인다.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중산간서로 1610 (상창리 2065-4번지)
당시 코로나 시국은 아니었고 일요일이었지만 주차장에 빈칸은 많았다.
주차를 하고 위 사진에 보이는 건물쪽으로 걸어가면 매표소가 보인다.
매표소는 자동차 박물관 답게 자동차 모양이다.
이용 시간 및 요금, 휴무일
이용 시간 : 9:00~18:00 (입장 마감 : 오후5시)
연중 무휴
관람 요금 (2021년9월19일 기준)
구분 | 개인 | 단체 | 제주도민 |
성인 | 13,000 | 11,000 | 10,000 |
중학생, 고등학생 | 12,000 | 10,000 | 9,000 |
어린이 (만36개월이상) |
12,000 | 10,000 | 9,000 |
경로/장애/유공자 (만 65세 이상) |
10,000 | 9,000 | 8,000 |
- 단체 적용 기준 : 20인 이상
- 어린이 체험장 이용시 보호자(운전가능자) 탑승
- 경로, 장애, 유공자(의경, 사병, 유공자 포함), 도민은 신분증 제시 필요
- 매표소에서 물품보관 이용 가능
- 자동차 모양의 유모차(푸쉬카) 대여 가능
- 휠체어 대여 가능(박물관 로비에서 기념품샵 직원에게 문의)
- 반려동물은 가방이나 케이지에 넣으면 동반입장 가능
전시장
야외 전시장
아이들의 체험학습으로 사슴 먹이주기를 할수 있다.
사람들을 자주 봐서 그런지 사슴들이 그다지 겁내는 모습은 아니었다.
아직도 판매가 되는 브랜드 GMC의 시에나 그랜드 모델
닷지 픽업은 앞모습이 기차를 연상시킨다.
네모난 전면에 불룩 솟은 후드가 독특한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
머큐리 몬테레이 옆의 클린트 이스트우드 마네킹이다.
전시관으로 올라가는 길에 볼수 있다.
일본의 소규모 자동차 회사인 미쯔오카의 라세드라는 모델이다.
500대 한정판 모델이며 힘이 넘쳐보이는 외관이 너무 멋지다.
영국의 제조사 재규어의 올드카 재규어 마크2 모델이다.
최고속도가 200km/h 정도나 된다고 한다.
미국 자동차 제조사 캐딜락의 엘도라도 차량 78년도 모델인듯 하다
크라이슬러 뉴요커 9세대 모델로 1974년부터 1978년까지 판매 되었다.
영국 팬더 웨스트윈즈에서 제작했던 리마라는 차명을 가진 이차는 이후 팬더가 진도모피그룹을 거쳐 쌍용에 인수되면서 칼리스타라는 이름으로 판매 되었다.
현대차의 포니 픽업은 당시 소상공인들에게 인기 차종이었다.
마차와 자동차 사이의 그 어딘가 있는 이미지를 가진 닷지 B시리즈
8기통 엔진을 장착한 쿠페버전의 뷰익
제주 자동차 박물관 1편으로 야외 전시장에 전시되어 있는 차들과 이용 정보에 대해 소개해 보았다.
2편에는 전시관 건물 입구쪽과 로비에 대해 적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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