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로 고음질 음원 재생하려면 어떤 오디오 코덱이 좋을까?

 

블루투스란?

근거리에서 기기와 기기가 서로 데이터를 주고 받을수 있는 통신 기술이다.

 

스마트폰의 3.5mm 단자가 없어지고 무선 이어폰이 대중화 되며 많이 사용되는 기술이다.

 

이 글에서는 블루투스 오디오 코덱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간략히 써보았다.

 

 

블루투스 아이콘

 

 

SBC

SBC는 블루투스에서 기본적인 코덱으로 전력 소모가 적은 장점이 있지만 낮은 압축률로 인해 전송 지연이 생길수 있다.

 

aptX

대중적인 코덱으로 윈도우 10에서도 지원되며 aptX HD코덱은 최대 24비트/48kHz의 초고음질을 지원한다.

 

 

음원사이트 멜론의 스트리밍 음질설정 

 

AAC

MP3보다 고음질 재생이 가능하며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제품 등 여러 곳에 사용된다.

 

국내 음원 사이트인 멜론에서도 스트리밍 음질 설정에 사용할수 있다.

 

 

SSC

삼성전자에서 개발한 SSC는 가변 비트레이트를 사용하며 끊김없는 연결성에 중점을 둔 코덱이며 최근 삼성전자에서 출시하는 오디오 관련 대부분의 제품에 탑재된다.

 

소니 하이레졸루션 mp3에서 선택 가능한 블루투스 코덱

 

LDAC

소니에서 고음질 음원 재생을 위해 개발한 코덱으로 24비트 96kHz를 지원하지만 전파간섭의 영향으로 끊김이 심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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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음질 코덱을 사용하는 블루투스 기능을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오디오 플레이어등의 소스 재생 기기와 스피커, 이어폰 등의 출력기기 양쪽 모두 해당 코덱을 지원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물론 오디오 소스도 그에 걸맞는 무손실 계열 파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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