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클랜드 미녹시딜 5% 해외직구 이유는?

구매 이유

 

난 탈모가있다

무슨 자신감이었는지 50세 정도 넘어서 병원가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예상과 다르게 휑 해진 정수리를 부여잡고 병원으로 달려갈 수밖에 없었다.

피부과에서 두타리드라는 약을 처방 받고 그외로 마이녹실도 함께 사용한지 이제 만 1년 정도 되었다.

처음 1~2달은 오히려 머리카락이 더 빠지는 듯 하더니 3달 정도 지나자 숱이 점점 많아졌다.

하지만 10대나 20대의 머리숱으로 돌아갈 수는 없었다.

아무튼 한동안 마이녹실5%와 복용 약을 함께 쓰다보니 은근히 비용이 부담되었다.

 

구매기

커클랜드 미녹시딜 구매인증

 

먹는 탈모 약은 어쩔수 없다지만 마이녹실이라도 저렴한걸 구해보자 싶어 제품을 검색해 커클랜드 미녹시딜을 해외직구로 구매하는게 제일 저렴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바로 최저가를 검색해보고 바로 2박스(1년치)를 구매했다

실 구매금액은 위의 사진의 제품 가격에 배송비 5,000원 정도 추가되었던 것 같다.

 

제품 정보

 

남성용 미녹시딜 5% 박스

남성용인 미녹시딜 5% 제품으로 구매했고 1박스가 6개월 분량이었다.

박스에 여성은 사용하지 말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여성은 미녹시딜 2%를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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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클랜드 미녹시딜 주의사항 및 사용방법

포장 박스 겉에는 용법과 사용량, 그리고 여러 주의사항이 적혀있다.

 

 

커클랜드 미녹시딜 5% 박스 개봉 사진

 

1박스에 6병과 스포이드 캡이 함께 들어있다.

1박스가 6개월 분이니 1병을 1달 사용할수 있는 분량이다.

 

 

커클랜드 미녹시딜 5%

정확한 브랜드는 커클랜드 시그니쳐이다.

병에는 60ml로 용량이 표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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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클랜드 시그니처 미녹시딜 5% 스포이드 뚜껑

약액이 들은 병 뚜껑을 스포이드캡으로 바꿔 사용하면 된다.

하루 2번 사용하면되고 1번 사용시 스포이드의 눈금까지 1ml씩 덜어 탈모 부위에 바르면 된다.

스포이드를 꾹눌러서 약액을 빨아들이면 1ml가 약간 넘게 올라온다.

 

마이녹실 휴대용기

전에 사용하던 국내 제약사의 마이녹실은 탈모 부위에 따라 3가지 캡을 선택하여 사용할수 있었다.

 

 

사용 후기

커클랜드 미녹시딜과 현대약품 마이녹실의 제품용기 비교

 

현재 해당 제품을 사용한지 3개월 정도 지났지만 국내 제품과의 효능 차이는 느끼지 못했다.

(주성분이 같으니 당연하다.)

내가 미녹시딜을 구매한 이유는 국내 제약회사의 미녹시딜 보다 저렴하고 주성분이 같다는게 가장 컷다.

탈모약은 매일 발라야하고 언제까지 바르게 될지도 알 수 없기에 비용 부담이 은근히 느껴져 번거롭더라도 해외직구로 부담을 낮추는게 구매 목적이었다.

국내 제약회사의 미녹시딜 탈모약이 해외 직구로 구매하는 것과 큰 차이없는 가격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며 이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