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플레이 해본 락스타 소셜클럽 GTA5 PC판

구매 이유 (락스타 소셜클럽)

오랜만에 접속한 GTA V

GTA5 구매내역

2018년 2만2천원 주고 산 GTA5

 

락스타 소셜클럽에 등록할수 있는 코드가 가장 저렴해서 구매했었던 걸로 기억한다.

 

GTA5 PC버전이 2015년 4월 정식 발매한 것을 생각해보면 당시 3년된 게임을 구매한 것이다.

 

지금도 내 기준에서 여전히 최적화가 덜 된듯한 로딩속도와 가끔 불안정한 서버, GTA 6를 발매하지 않는 것을 제외하면 잘 만든 게임인 것은 분명했기에 별로 망설임은 없었다.

 

GTA5의 장점인 자유도가 높다는 점이 큰 부분을 차지하기도 했고 말이다.

 

조직 가입이 필수

 

처음 감을 익히기 위해 스토리 모드를 클리어 후 온라인 모드에 접속하니 솔로플레이를 하며 성장하기는 불가능할 정도로 능력자들(고인물)과 핵을 사용하는 유저가 많아 솔로플레이를 선호하는 내게 조직가입과 디스코드를 하게 만든 게임이기도 하다.

 

그래도 조직원들 덕분에 지능 도전도 완료할수 있었다.

 

카요 페리코 습격 (페습)

페습이 나온후 얼마 안되어 접속하지 않다가 오랜만에 플레이 해보니 조작법도 까먹을 지경이었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1인 습격이 가능한 페습을 시작해본다.

 

준비 작업

배수터널로 잠입

준비작업은 미리 해두어서 바로 습격을 시작한다.

 

가장 편한 코스인 코사트카를 이용해 배수터널로 진입후 목표물과 전리품을 챙긴후 주부두를 통해 탈출하는 경로다.

 

무기는 소음기를 추가한 크랙샷으로 선택했기에 어려움은 없을것이라 생각했는데 오산이었다.

 

업데이트

2021년 8월19일 1.57 업데이트로 저거너트 무장경비(미니건 장착한 경비)가 헤드샷으로 안죽는 것이었다.

 

그것도 모르고 실수로 헤드샷이 제대로 안맞았다고 생각해 여러번 다시 해야했고 저택내의 방에서 금괴를 가져올수 있는 문이 열리는 글리치도 통하지 않는 것을 모르고 감을 잃었나 싶어 한참을 헤매야했다.

 

다시 페습 시작

사무실 도착

그 때문에 이제 저거너트 경비를 피해서 사무실로 도착했다.

 

사무실의 숨겨진 금고는 달라진것 없이 E키를 누르면 현금을 습득할수 있었고 지문해킹도 바뀌지 않았다.

 

지하 금고실 도착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금고실로 도착후 철문을 절단토치로 열고 목표물로 다가간다.

 

플라즈마 커터기로 목표물 접수

플라즈마 절단기로 유리상자를 뚫고 목표물을 습득한다.

 

전리품 가방 채우기

혼자서는 이제 금괴가 있는 방을 글리치를 이용해 열수 없으니 다른 전리품을 챙길수밖에 없다.

 

딩이 타고 탈출

전리품을 가득 채우고 주부두에 가면 무기화 딩이를 타고 탈출할수 있다. 

 

탈출 성공

딩이를 타고 탈출하면 헬기를 타고 루비오가 쫓아오지만 무시하고 가도 된다.

 

보상

카요 페리코 습격 보상

엘리트 도전은 어렵지 않지만 혼자서는 금괴를 얻지 못한다는 것은 글리치였지만 아쉽다.

 

다시 준비작업

카메라가 추가된 준비작업

 

어려움 난이도를 유지하려면 습격 보상을 받은뒤 다시 파벨에게서 연락이 오면 미리 사전조사를 해두면 된다.

 

섬을 조사할때도 업데이트로 인해 통신탑으로 가는 루트에 CCTV가 한대 추가되어 약간 옆으로 비켜 가야한다.

 

GTA 6는 언제 발매될까?

아직까지는 루머만 무성하다.

 

그 이유는 락스타측에서 GTA5가 아직도 잘 팔리고 GTA온라인으로 벌어들이는 수입도 많기 때문일것이라는 추측이 많다.

 

게다가 최근 2021년 9월 10일 SIE의 쇼케이스에서 차세대 콘솔을 위한 리마스터 버전을 만들 것이라고 트레일러까지 발표했기 때문이다.

 

만약 아직도 GTA 6의 발매를 기다리며 GTA 5의 구매를 망설이고 있는 분이 있다면 마음 편하게 GTA 6의 발매는 기약이 없다고 생각하고 구매하는게 좋을듯 하다.

 

락스타 소셜클럽

Rockstar Games Social Cl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