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롬캐스트 4세대 꾸준한 앱 추가 중~

구글 크롬캐스트

예전 구글 크롬캐스트 4세대를 리뷰하며 아쉬웠던 점이 사용할만한 앱이 많지 않았던 점이었다.

하지만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대중적인 앱이 꾸준히 추가되고 있다.

어떤 어플(앱)들이 추가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엔터테인먼트 앱 카테고리에는 티빙, 웨이브, 디즈니 플러스, 아프리카 티비 앱이 인기 앱으로 등록되어 있다.

당연히 모두 한글을 지원하는 어플들이며 웨이브와 아프리카 티비 등을 사용했을 때 불편한 점은 느끼지 못했으며 크롬캐스트에 최적화된 앱이라 그런지 렉과 같이 버벅거림이 없어 일부러 스마트폰과 미러링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브이 라이브(VLIVE)와 애플티비, 스포티파이 등의 앱도 등록되어 있다. (넷플릭스도 당연히 있다.)

OTT앱들이 새로 많이 등록되어 정주행을 즐기기에 크롬캐스트 만한 것이 없는 것 같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튜브 키즈와 아기 상어로 유명한 핑크퐁 티비도 등록되어 있어 동요나 동화를 큰 티비 화면으로 보여줄 수 있다.

생산성 부문에는 원격 앱(프로그램)으로 유명한 팀뷰어도 올라와 있다.

팀뷰어 호스트와 퀵서포트 앱을 통해 다른 기기를 원격 조종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직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을듯한 느낌이 든다! 차후 사용법에 관한 포스팅을 별도로 올리도록 하겠다.)

구글 크롬캐스트에 설치가능한 쓸만한 앱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여서 반가운 마음이 든다.

집에서 실내 자전거 등 가벼운 운동하며 유튜브나 넷플릭스 등을 시청하게 되는데 스마트폰으로 들여다 보는 것보다 눈이 훨씬 덜 아파 자주 사용하게 되는 것 같다.

(늦은 시간에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크롬캐스트와 연결하면 가족들에게 방해되지 않게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