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처갤러리를 이용한 플스4(프로) 스크린샷 USB로 옮기는 방법

USB 준비

 

플레이스테이션4 또는 플스4 프로 버전에서 플스와 USB간 파일 시스템이 호환이 되어야 파일의 복사 또는 이동이 가능하다.

보통 윈도우에 많이 사용되는 NTFS 파일시스템을 사용하는 경우 플스와 호환이 되지않아 스크린샷이나 클립 영상의 이동이 불가능 하다.

플스와 호환되는 FAT32 파일 시스템

 

USB로 복사전 포맷을 통해 파일 시스템을 FAT32 또는 exFAT으로 변경해주면 된다.

단, FAT32는 파티션 크기가 32GB, 하나의 파일 크기가 4GB를 넘을수없다는 단점이 있으니 클립영상의 파일이 크다면 exFAT방식으로 포맷 하자.

(FAT32는 1996년에 등장한 파일시스템이니 이해하고 넘어가주자.)

 

 

 

플스4(프로)

 

캡처갤러리

플스4프로의 캡처 갤러리

 

플레이스테이션 부팅 후 초기 화면에 보면 캡처갤러리가 있다.

 

스샷 찍어둔 이미지가 저장되는 공간

 

캡쳐 갤러리를 눌러 진입하면 게임별로 찍어둔 이미지들이 저장되어있다.

스크린샷은 물론 비디오 클립도 함께 옮길수 있다

 

캡처해둔 이미지를 볼수도 있고 생성된 비디오 클립만 볼수도 있다.

 

 

USB로 복사하기

옮길 파일 선택

 

옮길 파일들을 선택하자.

 

파일이 너무많다면 모두 선택을 눌러 전부 복사한뒤 컴퓨터에서 분류 및 작업을 하는게 빠른 방법이다.

 

USB로 복사를 선택한다

파일을 선택했다면 ○키를 눌러 USB 저장 장치에 복사하기를 선택하면 된다.

 

USB내 저장 경로 안내

 

친절하게도 이미지와 비디오 클립이 어디에 저장되는지 경로를 알려주는 화면이 나타난다.

 

그냥 ok를 누르면 파일 복사가 시작된다.

 

플스에서 USB로 복사 중

 

복사 시간은 그리 오래걸리지 않는다.

 

 

캡처된 이미지의  해상도와 용량

 

확인해보니 레드 데드 리뎀션2의 경우 해상도가 3840*2160의 해상도로 저장되지만 해상도에 비해 파일크기는 매우 작았다.

 

플스 기기 자체에서 캡처된이미지를 줄이는건지 해상도에만 맞춰 자동으로 저용량으로 찍게 설정된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용량은 작게 나왔다.

 

참고

플스에서의 복사방법은 어려울건 없지만 USB가 인식이 되지 않는다면 파일시스템을 확인 해보고 FAT32 또는exFAT로 포맷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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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데드 리뎀션2의 정보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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